독서로 홈페이지의 핵심은 “에듀넷 로그인–DLS 인증–자율 활동 작성”의 흐름을 익혀 독서 기록과 학교도서관 연동을 단번에 완성하는 것입니다.
<<목차>>
1. 독서로 홈페이지 첫걸음: 가입·로그인·접속 포인트
2. 데이터 이관과 구 시스템 종료 일정
3. 핵심 기능: 독후활동, 추천, 학교도서관 연동
4. 독서마라톤으로 동기 부여하기
5. 로그인·인증 문제 해결 팁과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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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새 플랫폼은 공공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독후활동, 도서관 연동, 동기부여 장치를 모두 담아 학습과 기록을 연결합니다. 가입·연동·이관의 기본기를 갖추면 교실과 도서관, 가정까지 이어지는 읽기 생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 독서마라톤은 보통 1월 2일 시작해 10월 31일 종료 등 약 10개월간 운영되어 장기 습관 형성에 최적화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읽을지 스스로 계획하고 교사 피드백으로 완결하는 선순환이 핵심입니다. 안정적인 접속과 보안을 병행해 ‘읽기-기록-피드백’의 고리를 꾸준히 이어가세요. 공식 안내·학교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며 최신 운영 지침에 맞추는 태도가 최종 완주를 가릅니다.
근거1. 독서로 홈페이지 첫걸음: 가입·로그인·접속 포인트
독서로 홈페이지 접속은 에듀넷 계정 기반으로 진행되며, 학생·교사가 동일 포털 생태계에서 인증을 공유합니다. 로그인은 에듀넷 계정으로 진행한 뒤 ‘마이페이지 → 도서관 이용 현황 → DLS 인증’의 3단계를 거치면 학교도서관 연동이 활성화됩니다. 접속 주소는 read365.edunet.net이며, 에듀넷의 통합 인증 환경(원패스 포함)이 연동돼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회원가입·로그인 절차는 각 학교 공지에도 상세히 제시되어 있어 초행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첫 접속 뒤에는 ‘자율 독서 활동’ 메뉴에서 독후활동 작성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계정과 인증 흐름을 정확히 알면 초기 설정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근거2. 데이터 이관과 구 시스템 종료 일정
구(舊)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새 플랫폼으로 넘어오면서 데이터 이관 기간과 마감일이 공지되었습니다. 지자체·교육지원청 안내에 따르면 2024년 8월에 구 시스템 서비스가 종료되어, 7월 31일까지 독후활동 이관·다운로드를 완료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소실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관은 회원가입 후 DLS 연동을 마치고, 마이페이지 또는 안내문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이미 종료 시점을 지났다면, 남아 있는 확인용 열람만 가능하므로 추후엔 신규 플랫폼에서 활동 이력을 쌓아야 합니다. 학교·도서관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 추가 연장이나 보완 안내가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관 정책을 이해하면 기존 활동의 연속성을 지키면서 새 환경으로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근거3. 핵심 기능: 독후활동, 추천, 학교도서관 연동
새 플랫폼의 핵심은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기록하는 독후활동입니다. 교육부 소개에 따르면 자율적 독서계획 수립, 활동 이력 관리, 교사의 지도·피드백이 한 화면에서 이어집니다. 실제 이용 흐름은 ‘로그인 → 자율 독서 활동 → 독후활동 → 도서 찾기 → 참여하기 → 활동 종류 선택 → 작성’의 6~7단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 학교도서관 시스템(DLS)과 연동되어 대출·반납 이력과 읽기 기록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과제 제출, 독서일지 관리, 승인 요청 등 학교 단위 운영과 잘 맞물립니다. 기능을 익히면 개인 포트폴리오 형태의 독서 기록을 장기적으로 쌓아갈 수 있습니다.
근거4. 독서마라톤으로 동기 부여하기
플랫폼은 ‘독서마라톤’과 연계해 즐거운 참여형 독서 문화를 촉진합니다. 기본 원리는 책 1쪽을 2m로 환산해 누적 거리를 목표 코스와 매칭하는 방식입니다. 지역 사례를 보면 5,000m·10,000m·21,100m·42,195m와 같은 코스가 제시되고, 완주 시 인증서나 대출권수 확대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대회는 보통 연초 접수 후 가을에 종료되는 장기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목표를 정해 매주 읽기 분량을 쌓아가는 식의 습관 형성에 유리합니다. 플랫폼 내 마라톤 메뉴에서 진행·예정·종료 상태를 확인하고 코스별 상세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근거5. 로그인·인증 문제 해결 팁과 보안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브라우저 저장된 캐시 삭제, 다른 기기에서의 재시도, 에듀넷 계정 상태 점검을 우선합니다. 학교도서관 연동에 필요한 DLS 인증은 학교에서 발급한 대출증 정보를 활용하므로, 정보가 바뀌었거나 분실했다면 학교 담당자에게 재발급을 문의하세요. 일반적으로 ‘에듀넷 회원가입 → 플랫폼 로그인 → 마이페이지 → DLS 인증’의 4단계를 점검하면 대부분의 초기 오류가 해결됩니다. SNS 간편 로그인 사용 시에도 최종적으로는 에듀넷 계정과의 매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내 안내문과 공지사항의 캡처 예시를 따라 입력 항목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마지막으로 공공 포털인 만큼 로그아웃·비밀번호 변경 주기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준수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교육부가 구축한 ‘독서로’는 학생들의 독후활동을 온라인으로 설계·기록·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공공 플랫폼입니다. 2024년 봄 정식 개통 이후 학교도서관 시스템과 연계해 이용 현황, 읽은 책, 활동 결과를 통합 관리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2024년 4월 23일 정식 개통 소식이 발표되며 서비스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율 독서 활동과 과제 수행을 지원하고, 맞춤형 추천과 평가 피드백을 제공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학교 현장 공지에서도 전교생 필수 가입을 안내하는 등 활용이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개요와 목적, 운영 주체를 이해하면 개인·학급 단위의 활용 시나리오를 명확히 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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